'크라임씬 리턴즈', 2월 티빙 독점 공개..과몰입 유발 추리예능 귀환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1.09 09:42
크라임씬 포스터

▲‘크라임씬 리턴즈’가 오는 2월 티빙에서 독점 공개된다.티빙

‘크라임씬’이 오는 2월 돌아온다.

레전드 추리 예능 ‘크라임씬’이 7년 만에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온다. 티빙 오리지널 ‘크라임씬 리턴즈’가 2월 공개를 확정 짓고 컴백 포스터와 컴백 예고를 공개했다.

‘크라임씬 리턴즈’는 경력직 플레이어 장진, 박지윤, 장동민에 신입 플레이어 키, 주현영, 안유진이 합류해 전 시즌보다 크고 새로워진 ‘크라임씬(사건현장)’에서 용의자와 탐정이 된 참가자들이 그들 가운데 숨어있는 범인을 찾아내는 롤플레잉 추리 게임이다.

공개된 ‘컴백 포스터’에는 ‘크라임씬’ 시리즈를 대표하는 인물이자 경력직 플레이어 장진, 박지윤, 장동민과 함께 신입 플레이어 키, 주현영, 안유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건 보드 위 어지럽게 얽힌 단서들과 함께 용의선상에 오른 6명의 플레이어들의 다양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범인을 밝혀내려는 날카로운 눈빛부터 속내를 알 수 없는 미소까지 강렬한 핀 조명 아래에서 드러난 이들의 각양각색 모습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크라임씬 예고

▲오는 2월 티빙에서 독점공개되는 ‘크라임씬 리턴즈’ 컴백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티빙

이와 함께 공개된 ‘컴백 예고’는 새로운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음성과 함께 차례로 등장한 플레이어들이 사건 브리핑 파일을 살피며 시작한다. "첫 사건부터 이래도 돼요?", "사이즈가 보통이 아닌데?" 등 각양각색의 반응은 예측불허 사건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한다. 또한 맡은 역할에 몰입한 플레이어들의 모습이 공개돼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모두가 용의자이자 동시에 탐정"이라는 플레이어들의 목소리에 "범인은 누구인가"라는 카피가 더해져 국내 최초 롤플레잉 추리 예능 ‘크라임씬’ 시리즈만의 독보적인 재미를 예고하는 가운데, "반드시 잡겠어"라는 이들과 "반드시 속이겠다"는 자들의 모습이 교차되며 6명의 플레이어들이 벌일 치열한 추리전쟁의 서막을 알린다.

오는 2월 티빙 독점 공개.


고지예 기자 kojy@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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