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남부지방산림청은 지난 1월 10일 국립안동대학교 중회의실에서 국립안동대학교와 ‘국유림 경영발전과 학문연구 발전 및 나무의사 등 산림분야 전문인력 양성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경상북도 지역의 효율적 산림관리를 위한 나무의사 등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것으로 향후 두 기관은 각 기관이 보유한 기술 및 자원 교류하는 등 적극 협조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경상북도지역은 우리나라 전체 산림의 21% 이상을 보유하고 있고, 산림면적 중 국유림 비율이 20.4%에 달 할 정도로 지역사회 발전에 위해서는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2020년 기준 전체 국토면적 10041천ha 중 경상북도 1903천 ha, 경상북도 내 국유림 면적: 272천ha이다.
남송희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앞으로 국유림 경영 발전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다 많은 산림 혜택을 제공하고, 나아가 산림분야 일자리가 늘어날 수 있도록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국립안동대학교와 적극 협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jw5802@ekn.kr
▲남부지방산림청이 국립안동대학교와 ‘국유림 경영발전과 학문연구 발전 및 나무의사 등 산림분야 전문인력 양성 활성화’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 했다.(제공-남부지방산림청) |
특히, 경상북도지역은 우리나라 전체 산림의 21% 이상을 보유하고 있고, 산림면적 중 국유림 비율이 20.4%에 달 할 정도로 지역사회 발전에 위해서는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2020년 기준 전체 국토면적 10041천ha 중 경상북도 1903천 ha, 경상북도 내 국유림 면적: 272천ha이다.
남송희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앞으로 국유림 경영 발전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다 많은 산림 혜택을 제공하고, 나아가 산림분야 일자리가 늘어날 수 있도록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국립안동대학교와 적극 협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jw580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