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조규성, 덴마크 일상 공개..한 겨울 찬물 입수 포착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1.11 09:13
조규성

▲축구선수 조규성이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덴마크 생활을 공개한다.MBC

축구선수 조규성이 ‘나 혼자 산다’에서 덴마크에서의 일상을 공개한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덴마크 FC 미트윌란으로 이적한 조규성의 일상이 그려진다.

조규성은 2022년 12월 ‘나 혼자 산다’에 첫 출연하며 무지개 회원이 됐다. 지난해 7월 덴마크 명문 구단 FC 미트윌란으로 이적한 조규성은 덴마크 수도 코펜하겐에서 3시간 거리에 있는 작은 도시 실케보르에서의 생활을 공개한다.

미니멀리즘 인테리어가 눈길을 끄는 새로운 규성 하우스를 비롯해 몇 년째 유지중인 건강관리 루틴도 공개된다.

특히 현지적응을 완벽히 마친 듯 편안한 조규성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눈 덮인 덴마크의 호수에 입수하는 조규성의 모습이 포착된 것. 선명한 그의 복근이 감탄을 자아내는 동시에 조규성은 왜 스스로 냉수 입수를 감행한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오는 12일 밤 11시 10분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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