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강릉원주대,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위한 소통·협력 교류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1.11 23:52
국립강릉원주대, 지역 사회 소통협력 교류회

▲국립강릉원주대는 10일 지역과 상생발전을 위한 소통·협력 교류회를 개최했다. 사진=국립강릉원주대

강릉 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 국립강릉원주대는 강릉시 지역 내 관계기관 등 지역사회 인사 100여명을 초청해 10일 씨마크호텔 아산트리움 바다홀에서 ‘대학과 지역사회의 상생발전을 위한 소통·협력 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홍규 강릉시자아. 김기영 강릉시의회 의장 및 의원을 비롯해 강릉시 주요 기관장, 지역사회단체, 강릉원주대 가족회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교류회에서는 지나해 지역사회를 위한 대학의 노력을 공유하고 글로컬대학 30 사업 선정에 따른 대학과 지역사회의 동반성정 구현을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반선섭 총장은 "2024년에도 지역과 함께 더욱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지역의 발전을 유인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겠다"며 아울러 "올해도 지역 사회 주요 기관과 인사를 한자리에 모시고 지역에 관한 연구 결과를 공유해 지역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ess003@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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