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수성구협의회는 지난 10일 갑진년 새해를 맞아 수성아트피아 대극장 로비에서 ‘2024년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4년 만에 열린 이날 행사에 김동구 대구지역회의 부의장, 주호영 국회의원, 이인선 국회의원, 전영태 수성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내빈과 수성구 기관단체장, 주민자치단체 회원, 자문위원 등 45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단체와 기관 간 상호 협력, 지역화합과 발전의 바람을 담은 시루떡 절단식, 건배제의 순으로 진행됐다.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수성미래교육재단에 500만원의 장학금도 전달했다.
이호경 협의회장은 "지난 한 해 민주평통 수성구협의회에 가져주신 관심에 감사드리며 올해도 통일 활동에 앞장서도록 하겠다"며 "푸른 기운과 함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21기 민주평통 대구수성구협의회는 지난해 9월 이호경 협의회장을 비롯해 180여 명의 자문위원으로 구성돼 전국 최대규모로 새롭게 출범했다. 지역의 통일 의지와 역량을 결집해 내년 8월까지 국가통일정책 자문을 수행할 예정이다.
jmson220@ekn.kr
▲사진제공=수성구청 |
지역단체와 기관 간 상호 협력, 지역화합과 발전의 바람을 담은 시루떡 절단식, 건배제의 순으로 진행됐다.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수성미래교육재단에 500만원의 장학금도 전달했다.
이호경 협의회장은 "지난 한 해 민주평통 수성구협의회에 가져주신 관심에 감사드리며 올해도 통일 활동에 앞장서도록 하겠다"며 "푸른 기운과 함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21기 민주평통 대구수성구협의회는 지난해 9월 이호경 협의회장을 비롯해 180여 명의 자문위원으로 구성돼 전국 최대규모로 새롭게 출범했다. 지역의 통일 의지와 역량을 결집해 내년 8월까지 국가통일정책 자문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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