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후보 등록... "오직 민생만 생각하며 선거 임하겠다"
▲김원이 의원이 12일 오전 목포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목포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나오는 모습. 제공=김원이 의원 |
총선 출마 채비를 본격화한 김원이 의원은 " 목포시민들을 직접 찾아 뵙고 의정보고를 드리는 등 21대 국회의원으로서 활동에 공백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마무리한 뒤 오늘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고 전했다 .
이어서 김 의원은 "오직 목포 , 오직 민생만 생각하며 선거에 임하겠다. 목포의대 유치, 목포역 대개조 및 원도심 활성화 , 대불산단대교 및 트램 추진 등 목포시 발전도 중단 없이 잘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
또한 , "윤석열 검찰독재 정권의 오만과 독선 , 무능과 무책임에 맞서 가장 앞장서 싸우겠다. 민주주의를 되살리고 정권을 되찾아 오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한편 김원이 의원은 오는 15일 오전 10시, 목포시의회 시민의방에서 22대 총선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개최할 예정이다.
목포=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