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고한 일대 자연정화활동 전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1.12 15:22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선수단 및 관광객 맞이 쾌적한 환경 조성

강원랜드, 동계청소년올림픽 성공기원 환경정화활동

▲최철규 강원랜드 대표이사 직무대행과 임직원일동을 비롯해 주민자치회와 번영회, 강원랜드 협력사, 사회공헌재단 직원 등 100여명은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정선 고한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사진=강원랜드

강원 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 최철규 강원랜드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선수단 및 관광객에게 쾌적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정선군 고한지역 일대에서 12일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에는 강원랜드 임직원을 비롯해 주민자치회·번영회, 강원랜드 협력사 직원,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 직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강원랜드 사회공헌센터부터 고한역 일원까지 이동하며 방치된 생활 쓰레기를 줍고 분리수거를 하는 등 동계청소년올림픽 손님맞이 준비를 했다.

한편 강원랜드가 운영하는 하이원리조트는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알파인스키와 듀얼모글(프리스타일 스키) 종목 공식 슬로프로 선정돼 오는 19일부터 2월 1일까지 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강원랜드 최철규 대표이사 직무대행, 환경정화활동

▲최철규 강원랜드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12일 정선 고한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강원랜드

최철규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준 직원들과 지역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전세계 선수단과 관광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우리 지역과 하이원리조트를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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