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종합운동장에 대회기간 운영
경제부지사 총괄,,,30명으로 구성
행정지원본부장인 정광열 경제부지사를 필두로 윤승기 문화체육국장이 종합상황실을 총괄한다. 그간 강원자치도 올림픽지원과 중심으로 운영했던 종합상황실은 30명 규모로 확대한다.
종합상황실은 강릉시 종합운동장 내에 꾸려진다.
총괄운영부, 보도지원부, 대회안전부, 시설지원부, 보건의료부, 환경관리부, 교통대책부 등 9개 부를 편성해 재난안전관리, 응급의료 지원, 감염병 신속 대응, 청소, 제설, 교통·수송 등 전반적인 대회 운영 지원과 대회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이슈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윤승기 도 문화체육국장은 "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강원자치도가 열심히 노력한 만큼 대회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개막부터 끝나는 날까지 긴장을 놓지 않고 도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빈틈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ss003@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