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청 전경 |
우천일반산업단지가 2017년 7월 조성된 이후 7년 만에 횡성군이 조성하는 6번째 농공단지로 지정 면적 19만5000㎡ 규모이다.
2025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지난달 22일 한국농어촌공사 홍천춘천지사와 위·수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횡성군은 재정적·행정적 지원을 담당하고, 공사는 농공단지 조성 사업의 전반적인 사업관리 및 시공감리를 담당한다.
임광식 군 투자유치과장은 "산업시설 용지를 적기에 공급함으로써 지역경제가 침체를 회복하고 신규 투자와 일자리 창출로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ss003@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