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1.15 09:49

도시 경쟁력 강화·삶의 질 향상·스마트도시 기반 마련

스마트시티 용역

▲횡성군은 15일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15일 개최했다. 사진=횡성군

횡성 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 횡성군은 건설·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도시기반시설과 도시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경쟁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15일 개최했다.

이날 김명기 군수, 김형진 부군수를 비롯해 부서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방향과 단계별 추진계획을 보고했다.

지방소멸과 인구감소 위기로 발생하는 다양한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미래 모빌리티 산업 육성 등 미래사회를 준비하는 체계적인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횡성군은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을 통해 횡성군만의 특화 전략을 수립해 발전모델을 구상하고 군민 서비스를 발굴·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문가 자문과 시민리빙랩을 운영해 다양한 군민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김명기 군수는 "횡성군이 직면한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미래에 군민이 더욱 편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횡성군에 최적화된 스마트도시계획을 수립하겠다."라고 밝혔다. ess003@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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