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복지국장 가족-반려문화 시설현안 현장행정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1.16 03:08
진혜경 김포시 복지국장 12일 안심무인택배함 점검

▲진혜경 김포시 복지국장 12일 안심무인택배함 점검. 사진제공=김포시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진혜경 김포시 복지국장이 가족문화 및 반려문화 분야 현장점검 및 현안사항 개선을 위해 12일 안심무인택배함(걸포북변역) 설치현장과 (가칭)반려동물 보건소 설치예정지, 외국인주민지원센터-가족센터에 대해 현장행정을 진행했다.

작년 12월 말 김포골드라인 걸포북변역사 외 2곳에 시범 설치한 안심무인 택배함은 안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택배범죄 예방을 위한 시설로 시범운영을 거쳐 2024년 1월 말 운영 개시할 예정이다.

진혜경 김포시 복지국장 반려동물 보건소 설치예정지 방문

▲진혜경 김포시 복지국장 12일 (가칭) 반려동물 보건소 설치예정지 방문. 사진제공=김포시

진혜경 김포시 복지국장 12일 가족센터 방문

▲진혜경 김포시 복지국장 12일 가족센터 방문. 사진제공=김포시

(가칭) 반려동물 보건소는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행복한 반려문화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김포시 역점사업으로 반려동물 대상 공공의료 서비스 제공, 반려동물 돌봄 특강 및 찾아가는 보건상담소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외국인주민지원센터는 외국인주민 대상으로 통역상담사업, 한국어교육 등 지역사회 적응 서비스 사업과 내외국인 화합을 위해 매년 세계인큰잔치 등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가족센터는 가족의 건강기능 강화 및 가족친화문화 조성을 위해 설립돼 가족문제 상담, 부모-부부 역할 교육, 취약위기가족 생활지원 등 가족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진혜경 김포시 복지국장 12일 외국인주민지원센터 방문

▲진혜경 김포시 복지국장 12일 외국인주민지원센터 방문. 사진제공=김포시

진혜경 복지국장은 설치현장 및 시설을 꼼꼼히 살피면서 시설 종사자를 격려하고 "가족문화-반려문화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통해 가족 모두가 행복하고 사람과 동물이 통하는 70도시 우리 김포 조성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강근주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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