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양평군,용문~홍천 광역철도 건설 공동대응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1.17 01:46

신영재 홍천군수,전진선 양평군수와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에 협력키로

양평군과 업무협의 2

▲신영재 홍천군수와 전진선 양평군수는 16일 양평 청운면사무소에서 만다 ‘용운~홍천 광역철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에 따른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사진=홍천군

홍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신영재 홍천군수는 ‘용문∼홍천 광역철도’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신 군수는 16일 양평군 청운면사무소를 방문해 전진선 양평군수와 ‘용문∼홍천 광역철도’를 위한 상호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신영재 군수와 전진선 양평군수는 용문~홍천 광역철도가 양 자치단체의 발전과 공동번영을 위해 필수적인 사업임을 공유하고, 예비타당성조사 대응 등에 대해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용문~홍천 광역철도는 홍천군과 양평군의 공동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으로 상호협력관계가 매우 중요하다"며 " 마지막 관문인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해 양평군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평군과 업무협의

▲신영재 홍천군수와 전진선 양평군수는 16일 ‘용문∼홍천 광역철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에 따른 공동대응을 위한 업무협의를 했다. 사진=홍천군

ess003@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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