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의성군은 농업계 고등학교 졸업생들을 위한 안정적인 농업창업 활동을 지원하고, 의성농업을 이끌어 갈 젊고 유능한 농업계고 졸업생 창업비용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군은 농업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과제이수 계획서를 제출한 자에게 3년간 15백만 원을 지원한다. 이에 식량, 채소, 과수 등 각 분야에서 자신이 가진 재능을 적극 활용해 생산단계부터 유통까지 지원자가 사업 모든 단계에서 경험을 통한 농업 창업 준비의 발판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 농업에 힘써 줄 젊은 인재들의 도전에 의성 농업의 미래가 밝아질 것"이라며, "미래 의성농업을 이끌어 갈 젊고 창의적인 인적자원이 지속적으로 유입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jjw5802@ekn.kr
▲의성군청 전경(제공-의성군) |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 농업에 힘써 줄 젊은 인재들의 도전에 의성 농업의 미래가 밝아질 것"이라며, "미래 의성농업을 이끌어 갈 젊고 창의적인 인적자원이 지속적으로 유입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jjw580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