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수호랑스포츠캠프 참가자들이 기념촬여을 하고 있다. 사진=평창군 |
21일 평창군에 따르면 수호랑스포츠캠프는 현재 일반캠프는 전국단위 학교,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이 참가해 누적 인원 3000명을 달성했다.
이번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기간 운영되는 특별캠프는 무박, 2박 3일 숙박형 캠프 두 가지 일정으로 대회기간 경기 관람과 올림픽 종목체험을 동시에 할 수 있다.
▲수호랑스포츠캠프 참가자들이 스티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평창군 |
특히 2024 강원 동계청소년‘롤모델 선수’로 선정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봅슬레이 은메달리스트 원윤종 선수와 대회 경기를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일정이 포함돼 있어 선수뿐만 아니라 캠프에 참가하는 청소년들에게 뜻 깊은 경험과 추억을 선사한다.
김재봉 올림픽체육과장은 "수호랑스포츠 캠프는 평창올림픽이 남긴 올림픽의 가치와 감동을 미래 세대 주인인 청소년들에게 전달하느는 매우 가치있는 사업"이라며 "평창 평화테마파크가 준공되면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서해 나갈 계획"이라 밝혔다.
▲수호랑스포츠캠프 참가자들이 알파카 농장을 찾았다. 사진=평창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