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겐 제품 7종 H마트 입점 '매진행진'
한인마켓 이어 中·日·동남아 매장 공략
▲뉴트리원의 이너뷰티 브랜드 ‘비비랩’의 콜라겐 제품 홍보 이미지 |
뉴트리원은 23일 "올해 비비랩의 콜라겐 제품 7종을 미국의 대표 아시안 슈퍼마켓체인 H마트에 입점시킨 것을 시작으로 해외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비비랩 대표제품인 ‘저분자 콜라겐 인텐시브’ 4종을 비롯해 ‘더 콜라겐 파우더 S 플러스’, ‘저분자 콜라겐 비오틴 플러스’ 등 7종을 미국 현지 H마트 84개 매장에 선보였고, 출시 이후 연일 매진행진을 기록하고 있다고 회사는 전했다.
특히, 비비랩 ‘저분자 콜라겐 인텐시브’ 4종은 비비랩만의 기술과 노하우로 탄생한 포뮬러 SF3X-7을 적용한 제품으로, 근본적인 이너뷰티 솔루션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비비랩은 H마트뿐 아니라 미국 한인마켓 50곳, 현지약국 40곳, 화장품숍 40곳 등에도 판매를 시작했다. 뉴트리원은 앞으로 중국마켓 ‘99랜치’를 포함해 필리핀·베트남·일본 등 아시안 매장을 중심으로 비비랩 입점을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다.
뉴트리원에 따르면, 비비랩은 현재 중국·일본·싱가포르·필리핀을 포함한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불가리아·루마니아·케냐·나이지리아 등 유럽과 아프리카까지 해외사업 영역을 넓혀 총 84개 나라에 수출 판매중이다.
또한, 아마존큐텐(Qoo10)소피(Shopee)라쿠텐(Rakuten)이베이(Ebay) 등 글로벌 주요 이커머스 플랫폼에도 입점해 있다.
비비랩 관계자는 "미국의 대표 유통체인에서 한국의 이너뷰티 제품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라며 "K푸드, K뷰티에 대한 글로벌 시장의 관심도가 커지고 있어 건강기능식품을 포함한 일반식품까지 수출을 확대해 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