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지방산림청은 24일 숲가꾸기 발대식을 갖고 안전을 결의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사진=북부지방산림청 |
이날 이용석 북부지방산림청장, 6개 국유림관림소장, 북부청 소속 38개 국유림영림단, 고용노동부 강원지청장, 안전보건 공단 강원지역 본부장 및 관계자 등 222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조림·숲가꾸기 우수 사업지로 선정된 영림단 감사패 전달 및 한해동안 품질 높고 안전사고 없는 산림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우수·무재해 국유림영림단에 대한 시상, 2024년 숲가꾸기 사업 추진 결의, 무재해 사업장 만들기를 위한 안전 실천 결의 등으로 진행했다.
또 2024년 안전사고 없는 고품질 사업 추진을 위해 안전보건공단과 북부지방산림청에서 국유림영림단을 대상으로 임업재해사례, 작업별 안전대책 등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했다.
이용석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근로자 안전의식 구축 및 산림사업장 안전보건관리체계 강화로 안전사고 없는 사업장 관리를 위해 철저히 노력할 계획"이라며 "올해도 안전하고 품질 높은 산림사업을 추진해 국민에게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ss003@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