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열린음악회’ 이어 ‘전국노래자랑’ 뜬다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1.2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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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영탁이 활발하게 활동을 펼치고 있다.탁스튜디오

가수 영탁이 방송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을 하고 있다.

영탁은 27일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진행되는 KBS 1TV ‘전국노래자랑’ 녹화에 참여한다. 앞서 23일 녹화를 마친 KBS 1TV 설특집 ‘열린음악회’ 무대에도 올랐다.

지난해 연말 시상식을 끝으로 팬들과 만날 기회가 적었던 탓에 팬들의 기다림이 컸다.

다행히 두 프로그램은 공개 방송 형태로 사전 녹화가 진행되기 때문에 팬들도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열린 음악회’는 내달 설 연휴 기간인 내달 11일 방송된다. ‘전국노래자랑’ 방송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영탁은 2월17·1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케이스포(KSPO)돔에서 전국투어 ‘탁쇼2 - 탁스월드’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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