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아가 저소득층 아동을 위해 IT기기를 지원했다.BH엔터테인먼트 |
29일 초록우산에 따르면 이지아는 최근 교육 취약계층인 저소득층 아동들에 IT기기를 지원했다. 2021년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시작하고 올해로 4년째다.
그는 교육환경에 필수적인 요소가 된 IT기기 구매 비용이 녹록치 않다는 사실을 알게 된 뒤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전하고자 IT기기 지원에 나서게 됐다.
초록우산 관계자는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꾸준한 관심과 후원을 아끼지 않아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열심히 나아가는 아이들에게 큰 희망이 되어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지아는 올해 연기활동도 재개한다. 그는 31일 첫 방송하는 JTBC 새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에 출연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