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장미단2’ 손태진·신성·김영철, 몸 개그 트리오 결성?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1.29 16:56
01 (2)

▲가수 손태진, 개그맨 김영철, 가수 신성(왼쪽부터)이 MBN ‘불타는 장미단’ 시즌2에서 ‘몸 개그 트리오’를 결성했다.크레아 스튜디오

트로트 가수 손태진과 신성, 개그맨 김영철이 ‘몸 개그 트리오’를 결성해 웃음을 안겼다.

손태진, 신성, 김영철은 최근 진행된 MBN 음악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장미단’ 시즌2 녹화에서 도전자 10팀과 함께 ‘장끼자랑 가요제’ 2탄에 참여했다.

이날 세 사람은 EDM 트로트 곡 ‘안되나요’를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시작부터 사지를 뻗어가며 스트레칭을 하는 코믹한 동작과 삐걱거리는 이른바 아재 댄스로 폭소를 자아냈다.

이 모습에 MC 박나래는 "어머 세상에"를 연신 외치며 눈을 떼지 못했다.

제작진은 "전국 팔도 끼쟁이들에게 질세라 멤버들 역시 사활을 건 끼 충만 무대를 선보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방송은 29일 밤 9시10분.


백솔미 기자 bsm@ekn.kr

백솔미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