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한형’ 이지아 "사귈 때 오빠라고 부르는 사람 몇 안 된다"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1.30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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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지아가 연애 스타일을 공개했다.신동엽 유튜브 영상화면 캡처

배우 이지아가 연애 중 교제상대에 대한 호칭에 대해 자신의 스타일을 전했다.

이지아는 29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공개된 영상에서 ‘오빠’라는 호칭에 대해 머뭇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진행자 신동엽이 "오빠라는 얘기 평소에 잘 안 하지 않나"며 "사귈 때는 그 당사자에게 오빠라고 하지 않나"고 물었다.

그러자 이지아는 "오빠라고 말하는 걸 별로 안 좋아한다. 오빠라고 하면 너무 인티밋(intimate·친밀한) 한 거 같다. 그래서 (오빠라고 부르는 사람도) 몇 명 안 된다"고 말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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