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섭 연세대 총장 2월1일 취임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1.30 11:19

인재·경쟁력·혁신 강화 '새로운 연세시대' 비전 발표

윤동섭 연세대학교 총장

▲윤동섭 연세대학교 총장.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윤동섭(63) 연세대학교 제20대 총장이 오는 2월 1일 공식 취임한다. 임기는 4년으로, 오는 2028년 1월 31일까지다.

연세대는 "2월 1일 오전 11시 서울 신촌 본교 백주년기념관에서 20대 윤동섭 총장 취임식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취임식은 학교법인 연세대학교 허동수 이사장의 임명사에 이어 총장서약 문답, 총장 선서와 서명, 윤총장의 취임사, 김진표 국회의장·반기문 보다나은미래를위한 반기문재단 이사장·이경률 총동문회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된다.

연세대에 따르면, 윤총장은 취임사에서 소감과 함께 오늘날 대학이 직면한 대전환의 시대가 연세대에 던지는 도전과 의미를 언급하고, 초학제 및 초융합의 화두를 관통하는 답으로 ‘연세다움’의 본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 새로운 ‘연세시대(延世時代)’를 위해 △자율적으로 사고하는 인재 양성 △융·복합 연구로 세계적 경쟁력 강화 △대학-사회 간 가치환류 모델 구축 △연세 구성원 스스로가 변화의 주체가 되는 거버넌스 혁신 등 재임 4년간 연세대를 이끌어갈 비전과 포부도 밝힐 계획이다.

앞서 윤총장은 연세의 연구와 교육이념을 실천하고 미래의 창을 여는 새로운 연세시대를 위해 연세다움의 힘을 돋우는 ‘임파워링 연세(Empowering Yonsei)’라는 슬로건을 내세웠다.

윤동섭 총장은 부산 경남고등학교 졸업, 연세대 의학 학사·석사와 고려대 의학 박사학위 취득을 거쳐 1999년 연세대 의과대학 교수로 부임했다. 이후 강남세브란스병원 외과부장,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연세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외부활동으로 대한외과학회 이사장 및 회장직을 수행했고, 현재 대한병원협회 회장 및 한국의학교육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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