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FTA통상진흥센터, 11개 기관과 함께 다양한 지원 안내
▲2024 수출 유관기관 온라인 시책 설명회 포스터. 제공=전남도 |
설명회 참여 기관은 전라남도,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 광주본부세관, 전남지방우정청, 한국무역보험공사, 코트라(KOTRA), 한국무역협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 전남FTA통상진흥센터다.
설명회에서는 수출보험료 지원, 시장개척단 파견 및 해외박람회 참가 지원, 수출상품 홍보물 제작 지원, 수출 바우처 지원, 중소기업 수출경쟁력 제고를 위한 컨설팅 운영, 수출기업 해외물류비 지원, 해외마케팅 지원 등 전남도와 유관기관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수출 지원시책을 안내한다.
설명회는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을 통해 수출(희망) 기업에 안내되고, 설명회 종료 후 전남도 ‘으뜸전남튜브’와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 유튜브 채널에 게시해 기업인이 언제든지 시청하도록 공개할 예정이다.
이성희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 원장은 "지역 수출기업이 각종 글로벌 이슈와 비관세장벽 등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다"며 "시책 설명회를 통해 수출(희망)기업에 보다 폭 넓은 정보를 제공, 이들이 잘 활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안=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