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장흥면 일영4리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응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1.30 22:34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주시 장흥면은 28일 일영4리 마을주민과 일영리 자율방범대에서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태릉 스케이트장이 조선 왕릉 원형 복원을 위해 철거 이전이 결정됨에 따라 양주시는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대체시설 건립 부지 공모에 참여한 상황이다.

양주시 장흥면 일영4리 주민-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캠페인 돌입

▲양주시 장흥면 일영4리 주민-자율방범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캠페인 돌입.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 장흥면 일영4리 주민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캠페인 돌입

▲양주시 장흥면 일영4리 주민-자율방범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캠페인 돌입.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는 타 지역과 비교해 수도권 접근성과 잘 다져진 5만㎡ 부지로 효율적인 예산집행이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어 시민은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고상우 일영4리 이장(일영리 자율방범대장 겸임)은 "한파 속에서도 거의 모든 마을공동체와 주민이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를 위해 적극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나태인 장흥면장은 "양주시를 위한 뜨거운 참여와 열정적인 지지가 있다면 양주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꿈은 현실이 될 것"이라며 많은 동참을 호소했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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