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펜타곤의 진호와 후이가 7개월 만에 다시 일본 팬들과 만난다.
30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진호, 후이의 팬콘 '진호 후이 팬-콘 '스프링 피크닉''(JINHO HUI FAN-CON 'SPRING PICNIC')이 3월20일 오후 3시와 7시 총 2회에 걸쳐 제프 하네다(ZEPP HANEDA)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진호와 후이의 일본 공연은 7개월 만이다. 이들은 지난해 8월 일본 퍼시피코 요코하마 국립대홀에서 콘서트를 열었다.
진호는 JTBC '팬텀싱어4' 팀 크레즐로서 파이널 경연 무대에 올라 최종 톱3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후이는 지난 16일 첫 솔로 미니 1집 '후 이즈 미: 콤플렉스'(WHU IS ME : Complex)를 발매와 동시에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정상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