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민호가 '편스토랑'서 새 보금자리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오는 2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장민호가 출연한다. 과거 '편스토랑'에서 타고난 미각을 자랑하며 '간잡이'에 등극한 장민호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요리 실력을 선보인다. 특히 최근 이사한 새로운 보금자리와 그의 싱글라이프가 공개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장민호가 이사한 새 집은 깔끔하고 넓은 거실과 디귿자 주방이 보는 이의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4년 전 '편스토랑' 출연 당시 아담했던 주방과는 달리 흡사 레스토랑이 떠오르는 주방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장민호는 요리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서 이사를 할 때에도 주방에 신경쓰기 시작했다고 밝힌다. 실제 그의 주방에는 냉장고 2대와 오븐을 비롯해 각종 조리도구가 완비돼 있다. 이처럼 완벽해 보이는 그의 주방에 모두의 예상을 뒤집는 반전이 숨어 있다고 알려져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장민호는 본격적으로 요리실력을 뽐낸다. 그는 밤 늦게 라면을 먹어도 다음 날 절대 붓지 않는 시크릿 레시피 공개를 시작으로 한 그릇 밥 요리, 면 요리, MZ세대 취향저격 트렌디 메뉴, 고급 스킬이 필요한 대게 요리까지 섭렵하며 일취월장한 요리실력을 드러낸다. 이연복 셰프는 “숨은 금손"이라며 감탄을 터트렸다는 후문이다.
'편스토랑' 제작진은 “장민호는 4년 전에도 요리에 타고난 센스가 좋다고 여겨 계속 편셰프 합류를 제안했다"고 밝히며 “이연복 셰프님과 마찬가지로 '숨어있던 요리 금손의 발견'이라고 제작진 모두 입을 모았다"라고 전해 장민호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2일 오후 8시 3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