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3'에서 트로트 최강 걸그룹이 탄생한다.
오늘(1일) 방송되는 TV조선 '미스트롯3' 7회는 4라운드 팀메들리 미션이 펼쳐지는 가운데, 오유진이 트로트 최강 걸그룹을 결성한다.
2라운드 팀미션에서 챔피언부를 이끌고 올하트를 거머쥐었던 오유진이 또 다시 팀미션에서 활약을 예고한다. 오유진은 염유리, 김나율, 유수현과 함께 팀메들리 미션을 소화한다. 올라운더들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들의 멘토는 '알고보니 혼수상태'가 맡는다.
오유진, 염유리, 김나율, 유수현은 퍼포먼스 여왕 김연자마저 들썩이게 하는 신명나는 무대로 현장을 완전 장악한다. 김연자는 “내일부터 세계 공연 갑시다"라고 엄지를 추켜세우고 글로벌 아이돌 슈퍼주니어의 은혁 역시 “K-트로트 걸그룹을 만들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이런 팀이면 너무 좋겠다"고 칭찬을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7회 방송에서는 4라운드 팀메들리 미션에 앞서 3라운드 1 대 1 데스매치의 최종 결과와 함께 TOP5 진선미정숙이 베일을 벗는다. 진선미정숙이 각 팀의 리더가 돼 4라운드 1차전 팀메들리 및 2차전 여왕전을 펼친다. 마스터 군단과 관객 평가단 합산 결과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한 팀만 전원 5라운드에 진출하며 다른 팀은 전원 탈락 후보가 된다.
오늘 오후 10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