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전북 정읍시 편, 4일 방송..박현빈·송민준 등 축하무대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2.02 14:55
전국노래자랑 2057회

▲'전국노래자랑' 2057회 전북 정읍시 편이 4일 방송된다.KBS1TV '전국노래자랑'

'전국노래자랑'이 전북 정읍시 편을 방송한다.




오는 4일 방송되는 '전국노래자랑' 2057회는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편'으로 꾸며진다. 축하가수로 조항조, 김혜연, 박현빈, 트윈걸스, 송민준이 출격해 흥겨운 무대를 선사한다. 특히 방송에 앞서 뜨거운 노래자랑 현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스틸이 공개돼 관심을 모은다.


이날 정읍시 편에는 다양한 참가자들이 무대 위 진풍경을 만든다. '내 나이가 어때서'를 선곡한 69세 농부 참가자는 노래를 부르는 내내 달리기를 하며 엄청난 폐활량을 자랑한다. 또한 40대 엄마와 초등학교 5학년 딸의 대 환장 케미가 빛나는 듀엣무대도 예고됐다.



이 밖에도 정읍시 편에는 판소리 소녀부터 파키스탄 혼혈 여고생, 결혼 20일차 농사꾼 신혼부부 등 개성만점 참가자들이 총 출동한다. 제작진은 인기상 수상자를 가리기 어려울 정도로 뜨거운 무대들이 펼쳐졌다고 전해 기대감을 자아낸다.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 KBS 1TV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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