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설연휴 생활쓰레기 9일-11일 ‘정상수거’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2.05 20:56
양주시 설 연휴기간 생활폐기물 배출 안내문

▲양주시 설 연휴기간 생활폐기물 배출 안내문. 사진제공=양주시

양주 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 양주시가 '2024년 설 연휴 생활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설 연휴기간인 9일부터 12일까지 양주시민과 양주를 찾는 방문객이 쾌적하게 명절을 보내기 위해 마련했다.




5일 양주시에 따르면, 전 성상의 생활쓰레기를 오는 9일(금)과 11일(일) 이틀 동안 정상 수거해 연휴기간 다량 발생하는 생활쓰레기로 인해 시민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설 연휴기간 중 생활쓰레기 처리와 다양한 환경 관련 민원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상황근무반', '클린기동반', '기동청소반', '불법소각 단속반'을 각각 편성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우리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깨끗하고 쾌적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기간 중 발생하는 쓰레기는 정해진 수거 일정에 맞춰 배출해 달라"며 “생활쓰레기 배출시간(수거일 전날 오후 8시부터 수거일 당일 오전 6시까지)을 준수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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