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의성·군위지사, ‘내고향 물살리기 환경정화행사’ 실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2.06 21:21

의성·군위=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의성.군위지사는 5일 창평저수지(군위군 창평리 소재)에서 부계면, 창평2리 주민, 사유원과 합동으로 '내고향 물살리기 환경정화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내고향 물살리기 환경정화행사

▲내고향 물살리기 환경정화행사를 마치고 단체사진을 촬영했다.(제공-한국농어촌공사 의성·군위지사)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30여 명의 참석자들은 저수지 둘레길과 제당 주변을 다니며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저수지 탐방객을 대상으로 불법 쓰레기 투기 금지 등 저수지 수질보호활동에 대해 안내했다.



조창영 의성.군위지사장은 “악천후에도 불구하고'내고향 물살리기'를 위해 다양한 주체가 모인 뜻깊은 날"이라면서 “깨끗한 내 고향 지키기 위해서 오늘 참석한 기관뿐만 아니라 모든 군위 군민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정재우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