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전세계 사업장서 생물다양성 보존 프로젝트 전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2.06 09:59
아우디 중국이 환경단체인 프렌즈 오브 네이쳐(Friends of Nature)와 함께 전문가 및 초보자 모두에게 적합한 탐조 가이드북을 공동 발간했다.

▲아우디 중국이 환경단체인 프렌즈 오브 네이쳐(Friends of Nature)와 함께 전문가 및 초보자 모두에게 적합한 탐조 가이드북을 공동 발간했다.

아우디는 전세계 사업장에서 환경 프로그램 '미션 제로'(Mission: Zero)를 수행하며 생물다양성 보존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아우디는 작년부터 야생 벌 서식지 조성, 삼림 복원, 화초 군락지 마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회사는 생물다양성 보존의 전략적인 접근을 위해 자체 생물다양성 지수를 개발했다. 각 사업장별로 생물다양성 증진 수준을 평가하며, 이를 통해 자연 균형을 향상시키기 위한 전략을 세우고 그 성공 여부를 측정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



뤼디거 레크나겔 아우디 그룹 최고 환경책임자는 “아우디는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여헌우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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