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설 명절 응급의료시설 및 휴일지킴이 약국 운영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2.07 12:05

영양=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영양군은 설 명절 기간(9~12) 중 의료공백으로 인한 군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응급의료시설 및 휴일지킴이 약국을 운영한다.




설 명절 응급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 운영

▲영양군 설 명절 응급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 운영(제공-영양군 )

영양군보건소에서는 이번 4일의 연휴기간 중 9일과 12일 2일간은 정상진료를 하며, 당직의료기관인 영양병원은 24시간 응급실 운영으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의약품 구입에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관내 약국 중 휴일지킴이 당번 약국을 지정해 운영할 계획이다.



장여진 보건소장은 “설 명절 동안 응급의료체계를 구축해 영양 군민과 귀성객의 건강하고 안전한 명절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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