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닝닝, ‘베르사체’ 글로벌 앰버서더 발탁..“매우 흥분되고 신나”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2.08 14:33
베르사체 닝닝

▲그룹 에스파의 멤버 닝닝이 이탈리아 명품 패션 브랜드 '베르사체'의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됐다.베르사체

에스파(aespa) 멤버 닝닝이 이탈리아 명품 패션 브랜드 베르사체(Versace)의 새로운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닝닝은 혁신적인 콘셉트를 선보이는 걸그룹 에스파의 멤버로 전 세계에서 사랑받은 케이팝 아티스트다. 파워풀한 보컬과 퍼포먼스 실력을 가지고 있다.


도나텔라 베르사체는 “닝닝은 뛰어난 재능을 가진 아티스트와 동시에 멋진 사람이다. 그녀는 강하며 자신감 있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그녀의 놀라운 에너지로 우리 옷을 표현해 낸다. 저는 닝닝을 베르사체 가족의 일원으로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닝닝과의 협업을 공식화했다.



닝닝 역시 “베르사체는 항상 창의적인 표현의 경계를 넓히고 특히 음악계에서 자신을 표현하는 데 자신감 있는 사람들을 옹호해 왔다. 이 점이 바로 제가 베르사체 브랜드 앰버서더로서 매우 흥분되고 신나는 부분"이라며 베르사체 앰버서더로 활동하게 된 기쁨을 드러냈다. 이어 “베르사체를 입으면 항상 강한 자신감과 베르사체만의 에티튜드를 느낄 수 있다. 나만이 가지고 있는 에너지와 이 에너지를 공유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기쁘다"라고 덧붙여다.


앞으로 닝닝은 베르사체 브랜드 앰버서더로서 다양한 활동을 하며 브랜드 가치와 매력을 드러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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