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군산 호수공원 아이파크 입주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2.08 13:50

HDC IoT 시스템과 스마트 기술
‘아이파크 웰컴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 높여

올해 첫 아이파크 입주 단지인 '군산 호수공원 아이파크'는 지난 31일 입주를 시작해 현재 입주 중이다.

▲올해 첫 아이파크 입주 단지인 '군산 호수공원 아이파크'는 지난 31일 입주를 시작해 현재 입주 중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전라북도 군산시에 선보인 '군산 호수공원 아이파크'가 지난 31일부터 입주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군산 호수공원 아이파크에 적용된 HDC IoT 시스템은 세대 관리부터 공동현관의 비접촉식 출입까지 생활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스마트 기능을 제공한다.


입주고객은 안면인식 스마트 원패스 시스템을 통해 로비폰과 집 현관에서 인식해 별도의 접촉 없이 세대를 편리하게 출입할 수 있다.



사전에 얼굴을 등록해두면 입주민이 접근할 때 이를 인식해 공동현관 자동문을 열어주고 세대 앞에서는 디지털 도어록이 얼굴을 인식해 세대 현관까지 자동으로 열어준다.


세대 출입뿐 아니라 주차장에도 스마트 기술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차량이 단지 주차장에 다가오면 번호를 인식해 차단기가 열고 닫히며 차단기를 통과한 차량은 해당 세대 내에 있는 월패드에 알림으로 표시된다.




또 주차장에 들어오면 트래킹 시스템을 통해 추적을 시작하고 조명을 통해 선호구역으로 차량을 안내, 주차 이후에는 주차 위치까지 자동으로 기록된다.


입주고객은 '월패드'와 '아이파크홈 앱'을 통해 세대 내의 난방, 환기 등을 편리하게 조절할 수 있다. 조명은 더욱 스마트하게 조절이 가능하다. 거실뿐 아니라 안방, 침실 등 모든 방에 설치되는 스마트 LED 감성 조명은 입주민의 기호에 따라 밝기와 색상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눈부심을 최소화하고 눈의 피로를 줄여주는 측면 발광기술이 적용됐다.




입주고객의 편의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아이파크 웰컴 서비스'도 진행 중이다.



김준현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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