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협회 현장 목소리 청취하는 이형일 통계청장
통계청이 기업의 해외 통계 수요 창구 서비스, 수출 빅데이터 등 해외통계데이터의 수집‧제공을 통해 수출 지원에 속도를 낸다.
통계청은 이날부터 기업의 해외 통계 수요 창구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서비스는 한국무역협회·중견기업연합회 등의 회원인 기업이 통계·데이터 수요를 온라인으로 입력하는 방식으로 기업의 수요를 파악하는 서비스다.
통계청은 해외 진출 기업이 필요한 통계를 발굴하고 해외 통계 당국으로부터 입수한 해외 통계·데이터로 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통계청은 올해 상반기 중 기업통계등록부와 기업별 수출입 무역액을 연계한 수출 빅데이터 제공서비스도 시작한다.
수출 빅데이터는 기업의 산업분류·규모·종사자·개업 현황 등이 담긴 '기업통계등록부'와 기업별 수출입 무역액을 연계한 데이터다.
통계청은 분야별 중소기업 지원 정보 등도 연계해 데이터 기반의 경영활동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관세청 무역통계와 통계청 기업통계를 연계해 작성하는 '기업특성별 무역통계'는 분기별로 발표해 공표 주기를 단축하기로 했다. 기업 규모별 무역액과 교역 국가가 조합된 통계 등 공표 범위도 확대한다.
이형일 통계청장은 이날 한국무역협회를 방문해 수출 기업의 경영 활동을 지원하는 역할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