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로케이항공은 180석 규모의 6호기(RF2407)를 신규 도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이전에 도입된 여객기들과 같은 기종이며, 세르비아와 알마티를 거쳐 이날 오전 9시 47분 청주국제공항에 도착했다.
해당 기재는 감항성 인증을 거쳐 에어로케이항공의 신규 국제선에 투입될 예정이다.
에어로케이는 올해 6호기 도입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10호기까지 들여올 예정이다. 지난 5일 개설된 베트남 다낭 노선을 시작으로 △몽골 울란바트로 △필리핀 마닐라 △홍콩 △마카오 △일본 기타규슈·후쿠오카·샷포로 등으로 정기편 국제 노선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