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스마트 그린포트 활용 도시농업 활성화 협약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2.17 19:20
양주시장-(재)경기대진테크노파크 16일 '스마트 그린포트 활용 도시농업 활성화 협약' 체결

▲양주시장-(재)경기대진테크노파크 16일 '스마트 그린포트 활용 도시농업 활성화 협약' 체결.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주시와 (재)경기대진테크노파크는 '스마트 그린포트를 활용한 도시농업 활성화 업무협약'을 16일 체결했다.




이날 강수현 양주시장은 양은익 경기대진테크노파크 원장과 업무협약서에 각각 서명하고 기후-환경문제 해결과 자연 친화적인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시농업 교육공간 마련 등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주시는 자연친화적 스마트 그린도시 녹색 전환 모델을 구축하고자 양주시농업기술센터의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경기대진테크노파크는 스마트 그린도시 거점인 스마트 그린포트에 그린아카데미 교육공간을 제공해 텃밭농부학교, 반려식물상담소 등 도시민을 위한 교육장소를 제공한다.


강수현 시장은 업무협약에서 “이번 스마트 그린포트를 활용한 도시농업 활성화 업무협약은 양주 도심 녹색생태계 회복으로 도시환경과 기후변화에 대응해 시너지를 낼 좋은 기회로 양주시를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스마트 그린도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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