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발락, ‘노발락 굿즈’ 물품 후원하고 분유 체험단 모집해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2.19 10:29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프랑스 프리미엄 유아식 노발락이 15·16일 코엑스 베페 베이비페어 행사장에서 열린 맘스커리어의 케이클래스에 후원사로 참여했다.




맘스커리어는 15일 열린 케이클래스 현장에서 노발락 분유 체험단을 모집했다.

▲맘스커리어는 15일 열린 케이클래스 현장에서 노발락 분유 체험단을 모집했다.[제공-맘스커리어]

양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김태희 순천향대 부천병원 산부인과 교수, 그로잉맘의 창업자이자 자란다 아이성장연구소의 소장 이다랑 대표, 마이크로바이옴 전문가인 윤복근 교수, 인플루언서 이솔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들의 유익한 강의와 함께 풍성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노발락은 파우치·디데이 캘린더·발락이 딸랑이·분유 소분 파우치·오가닉 손수건 등으로 구성된 노발락 굿즈를 경품으로 제공하고 배앓이 분유인 노발락 AC와 노발락 골드지니의 체험단을 모집했다. 노발락 AC는 신생아부터 12개월까지 먹을 수 있는 영아용 조제식, 노발락 골드지니는 12개월부터 36개월 아기에게 적합한 성장기용 조제식이다.



노발락 분유 체험단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현장에서 맘스커리어의 카카오톡 채널로 이름·아기 개월 수·개인 SNS 주소를 보내면 된다. 확인이 완료되면 아기의 개월 수에 맞는 분유 한 통을 제공한다. 체험단은 오는 25일까지 개인 SNS에 직접 찍은 사진을 4장 이상 게재하고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분유 수유 후기를 작성하면 된다.


한편 GC녹십자가 수입·유통하는 노발락은 한국 아기에게 맞춤 설계된 프리미엄 유아식으로 △필수 영양이 함유된 골드지니 △소화가 불편한 아기를 위한 AC △잘 토하는 아기를 위한 AR 등의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그중 노발락 AC는 소화가 불편한 아기를 위해 만들어진 영아용 조제식으로 아기의 편안한 소화를 돕기 위해 유당인 락토오즈 비율을 31.5%로 줄이고 장에서 쉽게 흡수되는 대체 탄수화물, 말토텍스트린(68.5%)을 추가해 만들어졌다.


골드지니는 장내 유익균을 증식시키는 신바이오틱스와 두뇌 구성 성분인 DHA, 세포 생성에 필요한 모유 성분인 뉴클레오타이드를 함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활동량이 많은 영유아의 성장에 꼭 필요한 단백질·비타민·미네랄 등의 영양소가 충분히 포함돼 있다.




맘스커리어 관계자는 “아기가 먹고 있는 분유가 잘 맞지 않아서 새로운 분유를 찾고 있거나 아기의 배앓이 때문에 고민이 많은 육아맘들이 오늘 체험단에 많이 신청해 주셨다"며 “16일 케이클래스 현장에서도 노발락 분유 체험단을 모집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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