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전군의원 30명, 임종득 예비후보 지지 선언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2.20 17:06

봉화군 김희문 전군수, 박노욱 전군수, 봉화군의회 김천일 전의장과 전군의원 30명 전원은 20일 오전 10시 30분 봉화군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10 총선에 출마한 임종득 국민의힘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이들은 기자회견문에서 “지역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경륜과 강력한 힘을 가진 대한민국의 큰 일꾼이라고 확신하고 임종득 예비후보와 함께 다가오는 4·10 총선에서 압도적 승리로 지역 발전의 동력이 되고자 한다"고 했다


봉화군 전 군수 및 봉화군 의회 전군의원 30명은 다음과 같이 임종득 예비후보에 제안 했다.



봉화는 SOC도 중요한 복지입니다.


1. 봉화군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남북 9축 고속도로의 제3차 국토종합개발




계획에 봉화, 영양 구간 반영.


2. 봉화군 915, 918 지방도 국지도 승격




3. 충남 서산서 시작되는 동서철도 시행에 봉화읍 철도 이설과 춘양 철도


직선화 반영


4,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전면 시행


5. 공익형 직불금 인상 확대 시행


6. 농작물 재해보험 노지수박 품목확대 및 사과 탄저병, 갈반병 보험 적용


7. 현재 추진중인 K-베트남 벨리 사업의 순조로운 추진


8. 양수발전소의 확고한 유치 등


지지자들은 새로운 봉화군의 성장동력을 통해 봉화군이 소멸위기로부터 벗어나 미래를 위해 나아 가기 위해 힘 있는 새 인물, 힘 있는 큰 일꾼을 강력히 원하고 있다고 밝히고 임종득 후보가 가지고 있는 정·재계의 풍부한 인적 네트워크로 지역 현안 해결의 역량을 갖춘 최적의 적임자라고 했으며 침묵으로는 무엇도 바꿀 수 없다며 임종득 예비후보에 대한 강력한 지지를 봉화군민들게 호소했다.


또한 여러 사람들이 공직을 마치기 무섭게 고향을 등지고 떠나갔고 청년 세대들 사이에서 '지역에 진정한 어른이 없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 중에 하나가 고향에 남아 여생을 바치고 봉사하고 헌신하는 멋진 리더가 없었기 때문"이라며 “이제 남은 수년을 국가와 고향을 위해 죽기를 다해 충성하고, 이후 고향 영주에서 밭을 가는 것으로 족한 인생을 살겠다는 마음가짐이 있는 임 예비후보를 공식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이들은 또 “참 군인으로 38년 군 생활을 거치며 장군으로서의 품위와 건전한 국가관과 이념을 가진 후보로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마지막 봉사로 생각하고 열정을 다해 봉화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갈아 넣을 마음과 자세를 가지고 봉사하고 헌신하겠다는 임 예비후보를 공식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 봉화군 전군수 및 봉화군 의회 전의원 임종득 예비후보지지 명단 ]


봉화군 김희문 전군수, 박노욱 전군수


봉화군의회 김동복 전의장, 김천일 전의장, 이찬용 전의장, 금상균 전의장


황재현 전의장, 김제일 전의장, 김한기 전부의장, 이수성 전부의장, 안태선


전부의장, 김장한 전부의장, 업기섭 전부의장, 전의원 장한익, 이창식,


강순성, 권석갑, 김우식, 박상후, 김영창, 이창수, 설문욱, 김성배, 김윤하,


신대기, 강석희, 권용석, 채영화, 조병두, 이영미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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