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오감체험+와이드스크린 ‘울트라 4DX’ 띄운다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2.20 11:30

CJ포디플렉스, 4DX 스크린 해외시장 공략 강화
애칭짓기 참가자 추첨 ‘듄 파트2’ 시사티켓 제공

CGV

▲CGV의 'ULTRA 4DX' 홍보 포스터. 사진=CGV

CJ CGV의 자회사 CJ포디플렉스(4DPLEX)가 4DX Screen을 '울트라(ULTRA) 4DX'로 이름을 바꿔 새롭게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4DX Screen은 오감체험특별관인 4DX와 다면상영특별관 ScreenX가 합쳐진 CGV의 기술 특별관이다.


CJ포디플렉스는 지난해 기준 프랑스·중국·베트남 등 전 세계 74개 나라에서 4DX 792개, ScreenX 379개를 운영하고 있다.



김종열 CJ포디플렉스 대표이사는 “기존 4DX Screen이 4DX와 ScreenX의 단순 물리적 결합을 의미했다면, 울트라 4DX는 글로벌 시장에서 시너지 창출과 공급 확산에 대한 의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CGV는 울트라 4DX를 홍보하기 위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도 적극 펼친다.




오는 23일까지 '울트라 4DX 애칭짓기' 댓글 온라인 이벤트를 마련해 참가자를 추첨해 오는 28일 예정된 '듄: 파트2' 울트라 4DX 시사회 참석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오는 28일부터 3월 10일까지 CGV용산아이파크몰 7층에 포토존인 '울트라 모먼트 존'을 설치해 울트라 4DX 애칭짓기 현장투표와 경품증정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유승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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