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글로벌로지스, 독거 난청 어르신 일상생활 돕는다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2.23 09:46

맞춤형 보청기 지원·무선 초인등 설치…“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설 것”

롯데글로벌로지스

▲서울 중구 유락종합사회복지관에서 롯데글로벌로지스 직원들과 난청 어르신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글로벌로지스가 맞춤형 디지털 보청기 지원 등 독거 난청 어르신들의 일상 생활을 돕는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서울 중구 유락종합사회복지관에서 추천 받은 어르신 4분을 대상으로 무선 초인등 세트를 설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호출벨을 누르면 소리와 함께 실내에서 빛으로 방문을 알리는 기능을 한다. 직원들이 직업 초인등을 설치하고 사용법도 설명했다.



기부금은 롯데글로벌로지스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 일정 부분을 정기 기부하는 '급여 우수리 기금'을 활용했다.


롯데글로벌로지스 관계자는 “나눔을 실천하며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나광호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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