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현 양주시장 기업애로 로드체킹…“판로지원 강화”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2.27 13:12
강수현 양주시장 26일 은현면 소재 효성종합㈜ 방문

▲강수현 양주시장 26일 은현면 소재 효성종합㈜ 방문.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은 26일 은현면에 소재한 효성종합㈜을 찾아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소 방안을 다각도로 논의했다.




효성종합은 발광형 교통안전 표지판을 생산하는 업체로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작한 해당 제품은 조달청 우수제품으로 지정된 바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 26일 은현면 소재 효성종합㈜ 방문

▲강수현 양주시장 26일 은현면 소재 효성종합㈜ 방문. 사진제공=양주시

이날 현장을 찾은 강수현 시장은 제조시설을 둘러보고 기업애로 해소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 김영환 효성종합 대표는 “우수한 기술력을 가졌는데도 판로 확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강수현 시장은 “관내 기업들 가장 큰 애로사항이 판로 확대인 것으로 안다"며 “양주시는 기업들 판로 확대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니 적극 활용해 달라"고 화답했다.


강수현 양주시장 26일 은현면 소재 효성종합㈜ 방문

▲강수현 양주시장 26일 은현면 소재 효성종합㈜ 방문. 사진제공=양주시

한편 양주시는 관내 기업의 판로 개척 및 확대를 위해 '기업 맞춤형 입찰정보 서비스', '온라인 마케팅 지원', '우수제품 안내 책자', '국내외 박람회 참가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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