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도시공사, 지하도상가 빈 점포 47곳 입찰 공고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2.29 01:46
춘천도시공사 로고

▲춘천도시공사 로고

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춘천도시공사는 춘천시 지하도상가 빈 점포 47곳 사용자 선정 일반입찰 공고를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일반입찰에 부치는 점포는 총 47개(개별점포 44개, 합병점포 3개), 선정 절차는 온비드를 통한 전자입찰 방식으로 진행한다.


오는 3월13일까지 최고가 낙찰자가 선정되는 일반경쟁으로 이뤄진다.



1인 1점포만 계약 체결이 가능하며 사용기간은 사용·수익 허가일로부터 5년이다.


코로나19 관련 경기침체 등으로 인한 피해 장기화에 따른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공유재산 사용료 감면정책에 의거해 2024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사용료 60%를 감면한다. 동일 기간 관리비 공용부분 80%를 감면(개별 수도, 전기료 감면 제외) 적용 예정이다.




공고문 및 입찰관련 세부사항은 온비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사항은 춘천도시공사 생활시설부 상가관리팀으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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