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강수 원주시장, 강원관광재단 방문…관광활성화 방안 논의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3.04 09:15
원주시, 강원관광재단 간담회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난 29일 강원관광재단을 방문해 최성현 대표이사와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원주시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강수 원주시장은 최근 강원관광재단을 방문해 최성현 대표이사와 간담회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원주시는 신규 관광 콘텐츠 발굴 및 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강원 20대 명산 인증 챌린지', '체류형 야간관광 활성화 상품' 등 강원관광재단과 협업하고 있다.


원 시장과 최 대표이사는 이번 간담회에서 관광 분석 데이터 자료 공유, 관광수요 트렌드 변화에 대응한 전략, 원주시 축제·행사와 연계한 협업사업 발굴 등 국내·외 관광객 유치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원 시장은 원주의 대표 관광지와 맛집 등 지역상권을 활용해 젊은 관광객 유치를 위한 신규 여행콘텐츠 개발 발굴과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방안 등에 대한 강원관광재단의 적극적인 협력을 확인했다.


원 시장은 “강원관광재단과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원주만의 차별회된 매력을 발굴하겠다"며 “사계절 관광객이 찾아오는 전국구 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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