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 9일 견본주택 개관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3.07 11:03

DL건설 전용면적 59~98㎡, 총 458가구 모두 일반 공급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 투시도(위쪽) 및 조감도.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 투시도(위쪽) 및 조감도.

7일 DL건설은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533-3번지 일원에 들어설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의 견본주택을 오는 9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6개동, 총 458세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59㎡ 189세대 △74㎡ 45세대 △79㎡ 37세대 △84㎡ 128세대 △98㎡ 59세대 등으로 구성됐다.


이 단지는 호원초등학교를 품고 있는 '초품아' 입지를 갖췄다. 또한 △호계중 △신기중 △대안중 △대안여중 △평촌고 등 다수의 학교가 주변에 위치했다. 특히 경기도내 학원가수 1위인 평촌 학원가를 쉽게 이용할 수 있어 우수한 교육 여건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단지 인근 홈플러스를 비롯해 △AK플라자 △롯데백화점 △뉴코아아울렛 등 편의시설이 위치했다. 이외에도 △LS일렉트릭 △LS엠트론 △LS글로벌 등 다수의 LS그룹 계열사와 △안양국제유통단지 △안양IT단지가 인접해 우수한 직주근접성을 갖추고 있다는 게 DL건설 측의 설명이다. 효성 안양공장, GS파워 안양 열병합발전처, 도시첨단산업단지인 평촌스마트스퀘어 등 또한 이동이 수월하다.


분양 관계자는 “지역 내 선호도 높은 e편한세상 브랜드로 공급되며, 차별화된 특화 설계로 우수한 상품성까지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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