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2기 돌싱특집, 최종 세 커플 탄생..옥순♥경수 현실 커플 인증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10.24 09:00
나는 솔로

▲지난 23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22기 돌싱남녀들의 최종선택 모습이 그려졌다.ENA·SBS Plus

'나는 솔로'(나는 SOLO) 22기 돌싱특집이 최종 세 커플을 탄생시키며 마무리됐다.




지난 23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22기 돌싱남녀들의 최종선택 모습이 그려졌다. 결혼에 골인한 커플 광수·영자를 비롯해 상철·정희, 경수·옥순까지 세 쌍이 최종 커플이 됐다.


영호는 자녀 및 장거리 문제에 대해 고민하다가 순자를 포기했고, 영숙 역시 영수·영철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두 사람 모두 선택하지 않는 결말을 택했다.



방송 후 유튜브 '촌장엔터테인먼트TV' 채널에서 22기 출연자들이 함께한 라이브 방송이 진행됐다. 라이브 방송을 통해 최종 커플이 된 세 쌍의 커플 중 두 커플이 현실 커플(현커)임을 밝혔다. 앞서 결혼소식을 전하며 현실 부부임을 인증한 광수·영자와 오해를 풀고 서로를 이해하며 애정을 키운 경수·옥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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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2기 경수와 옥순이 현재 연인 사이임을 밝혔다. 유튜브 '촌장엔터테인먼트TV'

경수는 “열심히 잘 만나고 있다"며 “대전에 연고가 없었는데 많이 가서 지도 없이도 갈 수 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옥순도 “잘 만나겠다"며 경수에게 받은 반지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라이브 방송 후 옥순과 경수는 SNS를 통해 달달한 커플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6살 연상연하 커플로 화제를 모은 상철과 정희는 현실 커플로 진행되지는 않았다. 상철은 “최종 선택하고 커플이 됐지만, 현커는 되지 않았다"라며 현재 솔로라고 밝혔다. 정희는 현재 커플 여부에 대해 “노코멘트"라고 말했다.


영식, 영수, 영숙, 현숙은 현재 솔로라고 밝혔다. 영철과 영호, 정숙은 현재 연애중임을 공개했다. 특히 정숙은 '나는 솔로' 10기 상철과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순자는 “꾸준하게 호감을 표해준 분이 생겨서 저도 이제 마음을 열고 알아보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 용기 있게 다가와 주신 분이 생겼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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