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전 대통령 부인 손명순 여사 별세…향년 96세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3.07 18:58
.

▲김영삼 전 대통령 부인인 손명순 여사. 사진=국민의힘 제공

김영삼 전 대통령 부인 손명순 여사가 향년 96세로 7일 별세했다.




의료계에 따르면 손 여사는 이날 오후 늦게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손 여사는 제14대 김영삼 전 대통령의 배우자다. 유족으로는 김 전 대통령과의 사이에 둔 아들 김현철 김영삼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 등 2남 3녀가 있다.



빈소는 아직 마련되지 않았으나 서울대병원에 차려질 것으로 알려졌다.



윤수현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