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기후 에너지유틸리티부 장관, 해상풍력 사업 ‘재확인’
게스너 모히건 부족 의회 의장, 인스파이어 2단계 개발 협력
세계적 웰빙리조트 기업인 로버트 하네아 테르메 회장 ‘내방’

▲사진제공=페북 캡처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은 10일 “전 세계의 사람들이 모이고 행복이 모이는 global top 10 도시 인천을 향한 투자 유치는 계속 이어진다"고 말했다.
유 시장은 전날 자신의 SNS에 <인천으로, 인천으로, 글로벌도시 인천으로!>란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세계적 기업의 투자유치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유 시장은 글에서 “글로벌도시 인천으로의 투자 유치와 사업추진을 위한 후속 조치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적었다.
유 시장은 이어 “최근 내한한 덴마크 기후 에너지유틸리티부 장관을 만나 추진 중인 해상풍력 사업을 재확인했고 제임스 게스너 모히건 부족의회의장을 접견해 인스파이어 리조트 2단계 개발 계획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면서 “아울러 스파·워터파크를 포함한 세계적인 웰빙 리조트 기업인 로버트 하네아 테르메 회장의 내방을 받고 송도 골든하버의 새로운 그림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유 시장은 그러면서 “세계가 주목하는 인천입니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