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참여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3.13 08:00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이 13일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했다.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이 13일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했다.

한국경제인협회는 류진 회장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13일 밝혔다.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범국민 캠페인이다.




류 회장은 이날 한경협TV 유튜브에 올린 챌린지 영상에서 “환경을 지키는 작은 실천에 한경협이 앞장서겠다"며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한경협은 영상을 통해 플라스틱 컵, 비닐봉투, 포장용기 등 편리하다는 이유로 지나치게 많이 쓰고 있는 일회용 플라스틱을 줄여나가자고 제안했다.



류 회장은 지난달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자격으로 해당 챌린지에 참여한 최태원 SK그룹 회장 요청으로 캠페인에 참여했다. 다음 주자로는 한국인 최초의 메이저리거 '코리안특급' 박찬호 선수와 조현재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을 지목했다.



여헌우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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