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 문화예술경영학과 전한호 교수, 국립세계문자박물관 특별展 연계 강연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3.14 16:03

- 미술과 철학으로 만나는 알브레히트 뒤러의 판화 예술
- 전한호 교수, ‘MoW 아카데미: 알브레히트 뒤러를 읽다’ 강연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 문화예술경영학과 전한호 교수가 국립세계문자박물관(관장 김성헌)의 '북유럽의 다빈치' 알브레히트 뒤러를 주제로 한 전문가 강연에 참여한다.




전한호 교수는 독일 뮌스터대학교 철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북유럽 르네상스 전후 미술 연구 전문가이다. 2021~2023년 서양미술사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본교에서 문화예술경영학과 학과장을 맡고 있다.


이번 강연은 지난 12월에 개막한 국립세계문자박물관 기획특별전 <문자와 삽화:알브레히트 뒤러의 판화를 만나다>의 연계 행사로 알브레히트 뒤러의 작품세계를 깊이 알아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별전 연계 학술 강연은 총 2회차로 진행될 예정이며 1회차(3월 16일) 강연에서는 전한호 교수가 '문자, 그림이 되다 : 알브레히트 뒤러의 판화 예술'을 주제로 문자와 이미지의 결합이 서양 미술사에서 어떻게 중요한 지점을 차지했는지에 대한 강연할 예정이다.


강연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국립세계문자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하면 된다.




경희사이버대 문화예술경영학과 전한호 교수, 국립세계문자박물관 특별展 연계 강연

송기우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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