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 탄산수 빅토리아, ‘더 빅토리아’로 새단장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3.15 10:20

새로운 맛 개발 집중…자두맛 출시

웅진 탄산수

▲웅진식품의 탄산수 브랜드 '더 빅토리아' 브랜드 이미지(BI). 사진=웅진식품

웅진식품은 탄산수 브랜드 '빅토리아'를 '더 빅토리아'로 리뉴얼한다고 15일 밝혔다.




브랜드 리뉴얼과 함께 기존 빅토리아 엠블럼의 입체적인 요소를 배제하고 단순하고 평면적인 디자인으로 대체했다. 간결하고 직관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보여준다는 취지에서다.


리뉴얼 후 웅진식품은 올해 자두 특유의 상큼달콤한 향을 담은 더 빅토리아 자두를 선보인다. 이 밖에 식음료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맛을 개발해나갈 예정이다.



2015년 온라인 전용으로 첫 선보인 빅토리아는 매년 매출 성장세를 보이며 인기 제품으로 자리 잡고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특히, 강력한 탄산감과 큰 용량, 다양한 플레이버로 탄산수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웅진식품 더 빅토리아 브랜드 매니저는 “출시 후 9년 동안 큰 사랑을 받은 빅토리아가 더욱 선명하고 세련된 패키지로 새롭게 재탄생했다"며 “더욱 다양한 플레이버로 골라 마시는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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